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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등기 등기 차이 한눈에 살펴봐요

곰돌이네생활법률 2019. 1. 21. 19:42

이메일이 보급 되었지만 그래도 각종 문서와 서류들은 아직도 우체국을 통해서 우편을 이용하여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가 통상 알고 있는 일반 우편물은 우체통에 넣고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3일에서 5일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더욱 확실하게 보낼 수 있는 등기물 중에서 준등기 그리고 등기 차이에 관해서 설명해 볼까 합니다.

등기 관하여

등기는 우리가 잘 알다시피 가장 자주 이용하는데요. 택배와 같은 시스템이기 때문이죠. 등기는 집배원께서 직접 우편물이나 수화물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을 하고 서명을 받기 때문에 대상자 추적이 확실하고 수취 확인이 명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격은 2000원~3000원 정도 발생합니다. 하지만 등기의 최대 단점은 역시 물건이나 서류를 받아 줄 수 없을 때는 우체부 아저씨가 그냥 돌아가기 때문에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 있겠습니다.

준등기 관하여

준등기 등기 차이 보자면 우선 일반 우편과 같이 준등기는 우체통에 우표를 붙여서 우편을 보내는 것과 같지만 준등기가 도착하면 집배원께서 연락을 직접 준다는 것이 일반 우편과는 차이점입니다. 가격은 현재 기준으로 1,000원입니다. 준등기를 이용할 때는 100g 무게 제한이 존재하는 것도 명심하셔야 합니다. 또한 등기번호로 배탈 추적이 가능하지만, 우편물 분실 위험은 존재한다는 점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등기소포, 택배에 관하여

등기 소포는 택배와 거의 유사하기 때문에 거의 같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또한 무게로 가격이 정해지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우체국에 가면 상자가 있는데 그 상자를 구매해서 이용하면 되며 역시 배달명세가 추적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준등기 등기 차이 및 등기 소포 관련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