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닉 선스틱 솔직한 생생 후기 공개

처음 접해보는 싸이닉 선스틱 생생한 후기 입니다!

다들 선크림 필수로 매일 사용하고 계시지요? 선크림은 계절, 날씨에 상관없이 꼭 발라주어야합니다. 피부 노화의 가장 큰 원인이 바로 자외선입니다. 이런 자외선을 차단시켜주어야 피부노화 및 색소침소를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꼭 선크림을 잘 발라 주어야 해요.

저는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도 꼭 아침에 선크림을 바르는데 가장 즐겨 사용하던 제품은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이었습니다. 어퓨라는 브랜드가 조금 유명하진 않은데 선크림만큼은 정말 순해서 피부에 전혀 자극 없어 애정하는 제품이었죠. 특히 백탁 현상이 없어서 줄곧 이 제품만 사용했어요.

 

그러다가! 시대가 변해서 이제는 선스틱이 대세지요? 그래서 저도 선스틱을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바로 싸이닉 엔조이 슈퍼 액티브 에어리 선스틱 이름도 엄청 기네요.. 싸이닉은 오프라인 매장은 따로 없고 11번가 온라인 몰만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예전에 한번 싸이닉 수분크림을 접한 이후로 익숙한 브랜드라 대용량 수분크림 이벤트로 할인 판매를 많이 해서 지금도 사용하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지금까지 싸이닉 화장품 써보고 피부 자극이 있던 적이 없어서 나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썬스틱도 한번 구매해봤어요. 일단 싸이닉 썬스틱 엄청 편해요. 향은 약간 오렌지 같은 상큼한 향이고, 무엇보다 선크림과 달리 그냥 바르면 되기 때문에 정말 편해요. 선크림은 피부에 흡수 시켜줘야 해서 바르고 톡톡 잘 두드려서 흡수시켜야 하는 반면 싸이닉 선스틱은 그냥 발라주면 끝이에요. 너무 간편해요 신세계!

저는 처음 사용해보는 거라 15g 작은 싸이닉 선스틱을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대략 두 달 정도 사용한 것 같아요. 금방 쓸 줄 알았는데 꽤 오래가네요. 15g을 다 쓰면서 느낀 단점은 딱 하나 있었습니다. 쉽게 발려서 굉장히 편하고 좋은데 이게 피부에 흡수되는 게 아니라 피부위에 발려지는 거라 대충 바르면 때처럼 얼굴에 남아있기도 하고, 바른 후 얼굴을 긁거나 문지르면 일어나요. 그래도 몇 번 바르고 나면 요령이 생겨서 사용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상 내돈주고 사용한 싸이닉 선스틱 생생한 후기였습니다.

아참! 11번가 단골 등록하면 할인 쿠폰 줍니다! :)